챗 GPT 개발자 핸드북
이 글은 디코딩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Chat GPT 어디까지 사용해봤니?
Chat GPT의 등장은 남여노소 직업불문하고 전세계 모든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얼마 되지 않아 국내에서만 220만명의 사람들이 Chat GPT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기 전에 저도 chat GPT에게 많은 질문을 해보았고, 질문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수집해 보았으며 GPT의 API를 이용하여 간단한 챗봇도 구현해보았습니다. 저는그저 수많은 빅 데이터를 바탕으로 나의 질문에 대답해주는 AI정도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이 책을 읽고 나니 생각보다 더 대단하고 많은 이들이 열광할 수 밖에 없는 AI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Chat GPT를 어떻게 사용해 보았나요?
MS AI팀 Data Scientist가 떠먹여주는 Chat GPT
MS는 챗GPT를 만든 OpenAI와 협업관계임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죠. 그리고 이 책에 저자인 주한나님은 현재 Microsoft copilot Applied AI 팀에서 시니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이라는 점에서 엄청난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업에서 개발하고 많은 연구를 하신분이 Chat GPT를 사용하는 다양한 방법을 실제로 GPT에 한글과 영문으로 질문하는 예시를 보여주기 때문에 여태껏 Chat GPT에게 질문만 해왔던 사용자에게는 새로운 길을 보여주고, 이미 다양하게 이용해왔던 사용자에게는 GPT를 조련하고, 개발하는 과정까지 아주 다양하고 자세하게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제가 여태까지 접했던 Chat GPT 활용에 관한 자료나 서적중에 활용면에선 단연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설명도 너무 친절하고 다양한 예시로 가이드라인을 잡아주기도 하고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하는 과정이 담겨있어 아직 AI나 Chat GPT가 낯설고 어색한 사용자들에게도 강력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