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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 4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잠이 들었는데 아침에 눈을 뜨니 오전 8시가 되기 직전이었다.
분명 개운한듯 피곤하게 잔것 같은데 3시간 조금 넘게 자고 깼던것이다(물론 다시 기절했다.)
그래서 다시 잤는데 아침부터 공사하는 소리, 분리수거 차량이 분주하게 움직이는 소리에 나는 눈을 뜰수 밖에 없었다.
아무튼 엄청 피곤할것 같아서 무조건 낮잠을 자야겠다 생각했는데 막상 오후가 되고나니 잠은 잘 안왔다.
단지 눈이 건조해서 인공눈물을 넣고 온찜질을 해주었다. 이렇게 컨디션 조절 실패로 오늘은 어제보다 더 못한것 같다.
언제나 내게 시험은 이렇다. 이전부터 페이스 조절을 하다가 막상 정말 부스터를 써야할때 이러하든 저러하든 김이 새고 마는것 같다.
물론 남탓은 아니고 내탓이다. 하지만 이런 내탓도 이젠 좀 지치는 것 같다.
공부 할때마다 내가 공부를 안해서 떨어지는걸까 그냥 공부에 재능이 없는 건 아닐까. 이런 남들 다하는 생각에 빠지는 경향이 있다.
지금 이 시기에 나에게 중요한 것이라면 좌절하지 않는 것, 결과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되 자책하지 않고 항상 다음을 생각할 것이 아닐까 싶다.
전에 한 자격증을 딸때 3번만에 딴적이 있다.
남들은 한번에 쉽게 붙는데 왜 나는 안될까 생각했는데 막상 붙고나니 든 생각은
정말 후회없이 공부하고 또 공부했을때, 시험이 끝나고 불안하지 않을때. 나는 성공한다.
이번 시험은 후회없는 공부를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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